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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07 미국주식]부채한도 유예 가능성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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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부채한도 유예 가능성 부각
(2)9월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부채한도 유예 가능성

다우 +102.32(+0.30%) 34,416.99,
나스닥 +68.08(+0.47%) 14,501.91,
S&P500 4,363.55(+0.41%),


기술주

부채한도 유예 가능성

애플(+0.63%),
마이크로소프트(+1.51%),
아마존(+1.27%),

부채한도 유예 가능성

알파벳A(+1.13%),
페이스북(+0.20%)
넷플릭스(+0.68%)
테슬라(+0.28%)

유가

부채한도 유예 가능성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민간고용 지표 호조, 부채한도 유예 기대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 매파적 행보 강화 전망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장기 국채금리 하락 등에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부채한도 유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초래한 단기적 위기로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12월까지 현재 지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정된 금액으로 부채한도를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시키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힘.

美 재무부의 비상조치 소진 시한이 오는 18일로 예고된 가운데, 부채한도 적용이 12월까지 유예될 경우 협상 시한이 다시 늘어나고 이달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는 사라질 전망임.

민주당은 공화당의 제안에 대해 답을 내놓지는 않은 가운데, 부채한도 임시 연장보다는 부채한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민주당은 부채한도 증액에 대한 공화당의 반대를 무력화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취소했음.

한편, 지난 5일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부채 한도 유예안이 18일까지 통과하지 못하면 연방정부 디폴트(채무 불이행)와 함께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2)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56만8,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2만5,000명을 웃도는 수치임. 8월 수치는 기존 37만4,000명 증가에서 34만명으로 하향 수정됐음.

민간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오는 8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경우 연방준비제도(Fed)는 예정대로 조만간 자산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3)최근 국제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날 유가가 2% 가까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다소 완화되는 모습.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0달러(-1.90%) 하락한 77.43달러에 거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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