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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반발 매수세 유입
(2)기술주 반등
(3)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4)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다우 +311.75(+0.92%) 34,314.67,
나스닥 +178.34(+1.25%) 14,433.83,
S&P500 4,345.72(+1.05%),
기술주
애플(+1.42%),
마이크로소프트(+2.00%),
아마존(+0.98%),
알파벳A(+1.77%),
페이스북(+2.06%)
넷플릭스(+5.21%)
테슬라(-0.1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우려 지속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던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등이 일제히 상승.
(2)美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인 점과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美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되고, 경기가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재차 상승세를 나타냄.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53%선 위로 올라섰고, 3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기록.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의회가 부채한도 문제를 2주 안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美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경고했음. 옐런 장관은 CNBC에 출연해 "10월18일을 마감 시점으로 여긴다"라며, "우리가 정부의 청구서를 갚지 못할 경우 경기침체(recession)를 야기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한다"라고 언급했음.
한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이 당초 예상한 6%에 다소 못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음.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계속된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이 빠른 금리 인상을 촉발하고 금융환경을 긴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음.
(3)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9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61.9로 집계돼 16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감.
이는 전월 61.7과 시장 예상치 60.0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IHS마킷이 발표한 美 9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54.9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4.4를 소폭 웃돌았지만,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29억 달러(4.2%) 증가한 733억 달러를 기록. 이는 전월 수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보다 적자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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