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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01 미국주식]국채금리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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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국채금리 경계감 지속
(2)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국채금리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다우 -546.80(-1.59%) 33,843.92,
나스닥 -63.86(-0.44%) 14,448.58,
S&P500 4,307.54(-1.19%),


기술주

국채금리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애플(-0.93%),
마이크로소프트(-0.73%),
아마존(-0.49%),

국채금리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알파벳A(-0.50%),
페이스북(-0.06%)
넷플릭스(+1.88%)
테슬라(-0.75%)

유가

국채금리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이날 국제유가는 中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달러

국채금리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성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이션 경계감 지속, 셧다운 모면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매파적 Fed 지속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반발 매수세 유입 및 마진콜 수요 등에 급등.


2.미국뉴스

(1)美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장초반 10년물 美 국채금리가 1.54%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오후 들어 1.51%선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10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5%선을 웃도는 강세를 보이면서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2)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금리 상승 압력은 여전한 모습.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의 일부는 내년 초에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음. 파월 의장은 전일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여타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졌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긴급 정책을 중단할 때라고 강조했으며, Fed가 2022년 말에 첫 기준금리 인상을, 2023년에 3회의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어디로 향할지 보여주는 핵심"이라며, "인플레이션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힘.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문 업무정지)은 피하게 됐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이날 상·하원이 회계연도가 종료되기 불과 몇 시간 전 12월3일까지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임시지출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셧다운은 피할 수 있게 됐음. 다만,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과 3조2,000억 달러의 사회복지 예산안, 부채한도 협상 등이 남은 상황 속에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부채 상한이 상향되지 않으면 경제에 재앙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이를 폐기하자고 주장하는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힘.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1만1,000건 증가한 36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3만5,000명 보다 부진한 수치임. 미국 중서부 지방의 9월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9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4.7로 전월 66.8에서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5.0에도 못 미치는 수준임. 반면, 美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전기대비 연율 6.7%로, 잠정치 6.6%와 시장 예상치 6.6% 증가를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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