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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장기 국채금리 상승
(2)셧다운 우려 완화
(3)中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 완화
다우 +90.73(+0.26%) 34,390.72,
나스닥 -34.24(-0.24%) 14,512.44,
S&P500 4,359.46(+0.16%),
기술주
애플(+0.65%),
마이크로소프트(+0.17%),
아마존(-0.45%),
알파벳A(-1.09%),
페이스북(-0.31%)
넷플릭스(+2.61%)
테슬라(+0.4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지속 발언, 셧다운 우려 완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매파적 Fed 지속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장초반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나타내며 큰 폭의 반등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 속에 장기물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이자 상승폭이 축소됐고 나스닥지수는 결국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하는 정책 포럼에서 최근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공급 병목현상으로 내년까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
파월 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 급등은 강한 수요에 맞추려는 공급의 제약이 지속된 결과"라며, "그 효과가 얼마나 클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라고 밝힘.
이어 인플레이션 상승이 미래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을 이끄는 증거를 발견한다면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음.
이에 장초반 1.50%를 밑돌았던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하며 1.54% 수준까지 올라섰고, 30년물 국채금리도 재차 상승세를 나타냄. 한편, 2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임.
(2)美 임시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셧다운 우려는 다소 완화되는 모습.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셧다운(부문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법안을 이르면 29일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힘.
예산안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30일까지 임시예산안만이라도 통과시켜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막자는 취지로 분석되고 있음. 이번 예산안은 12월초까지의 단기 예산안으로, 부채한도 유예안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3)中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도 다소 완화되는 모습.
파산 위기에 몰린 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보유 중인 성징은행 지분을 중국 국유기업에 매각해 1조8,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음.
헝다 측은 이번 매각 대금을 성징은행에 대한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당장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는 모면할 수 있게 됐음.
다만, 헝다가 갚아야 할 부채가 361조원+알파(α)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산을 막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임. 한편, 신용평가사 피치는 헝다의 달러 회사채 신용등급을 ‘CC’에서 ‘C’로 하향 조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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