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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09 미국주식]고용지표호조 코로나우려지속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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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고용 지표 호조
(2)코로나19 우려 지속

고용지표호조 코로나우려

다우 +144.26(+0.41%) 35,208.51,
나스닥 -59.36(-0.40%) 14,835.76,
S&P500 4,436.52(+0.17%),


기술주

고용지표호조 코로나우려

애플(-0.48%),
마이크로소프트(-0.02%),
아마존(-0.92%),

고용지표호조 코로나우려

알파벳A(-0.38%),
페이스북(+0.15%)
넷플릭스(-0.88%)
테슬라(-2.17%)

유가

고용지표호조 코로나우려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및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고용지표호조 코로나우려

美국채가격은 7월 고용지표 호조 속 테이퍼링 가능성 부각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이날 발표된 7월 고용보고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94만3,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84만5000명 증가를 10만명 가까이 웃돌았음.

6월 수치는 기존 85만명에서 93만8,000명 증가로, 5월 고용은 58만3,000명에서 61만4,000명 늘어난 것으로 각각 상향 수정됐음.

7월 실업률은 전월대비 0.5% 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98% 상승해 전월의 3.58%보다 더 높아졌음.

(2)고용지표 호조 등에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
다만,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가능성은 더욱 커졌음.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3%대까지 상승하 등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며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주요 기술주들은 약세를 기록.
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 1.1%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Fed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대출 제외)은 전월대비 376억 달러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연율로는 10.6% 증가해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3)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최근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있음.

중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자 여러 도시가 봉쇄령을 내리거나 항공과 철도 운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긴급 사태 선언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씩 나오는 등 상황이 더욱 악화하고 있음.

한편,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기원을 미군 실험실로 지목하는 음모론이 재확산 하고 있음. CNN은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군 실험실로부터 기원했다는 음모론이 힘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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