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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10 미국주식]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지수 하락

by 헬시서비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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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물가 지표 경계감 지속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 -152.68(-0.44%) 34,447.14,
나스닥 -13.16(-0.09%) 13,911.75,
S&P500 4,219.55(-0.18%),


기술주

애플(+0.31%),
마이크로소프트(+0.40%),
아마존(+0.52%),

알파벳A(+0.40%),
페이스북(-1.03%)
넷플릭스(-1.34%)
테슬라(-0.8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감소에도 차익실현 매물 등에 약보합.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최근 물가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물가 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국채 금리 하락 속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오는 10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지속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물가 상승 압력이 또다시 높아질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5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 4월에는 4.2% 상승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음.

최근 물가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입찰 수요 호조 등에 美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임.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483%까지 하락하기도 하는 등 1.5%선을 하회.

한편, 중국의 생산자물가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예상보다 크게 올랐지만, 소비자물가는 기대치를 밑돌았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 0.8%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전년동월대비로는 5.2% 증가. 美 모기지은행협회(MBA)가 발표한 지난주 기준 모기지 신규 신청건수는 전주 대비 3.1% 감소.

(2)최근 약세 흐름을 보이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반등하는 모습.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3만6,000달러 선을 회복하는 모습.
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일상생활에서 법정통화로 사용하기로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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