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 미국주식]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혼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차익실현 매물
(2)관망 심리 확산

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혼조

다우 -126.15(-0.36%) 34,630.24,
나스닥 +67.23(+0.49%) 13,881.72,
S&P500 4,226.52(-0.08%),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혼조

애플(+0.01%),
마이크로소프트(+1.20%),
아마존(-0.26%),

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혼조

알파벳A(+0.36%),
페이스북(+1.89%)
넷플릭스(-0.02%)
테슬라(+1.01%)

유가

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혼조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달러

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혼조

美 국채가격은 옐런 금리 인상 옹호 발언 등에 소폭 하락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5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
(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된 점이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은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오는 10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
지수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도
커지는 모습.

한편, 지난 주말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확장적 재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금리가 오르더라도 이는 미국에 이로울
것이라고 발언했음.

(2)외신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들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적어도 15%로 정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조세피난처 혹은 세율이 낮은

국가에 본사를 두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합의의 세부사항이 논의돼야 하기 때문에 당장 기업에 미칠 영향은

매우 작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3)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미국의 4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은 전월대비 186억 달러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00억 달러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임. 연율로는 5.3% 증가.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5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07.35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대비 개선된 것으로 팬데믹 이전인 109.27보다는 여전히 낮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39.4% 상승한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