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09 미국주식]물가 지표 경계감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6. 9.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물가 지표 경계감
(2)경제 정상화 기대감

물가 지표 경계감

다우 -30.42(-0.09%) 34,599.82,
나스닥 +43.19(+0.31%) 13,924.91,
S&P500 4,227.26(+0.02%),


기술주

물가 지표 경계감

애플(+0.67%),
마이크로소프트(-0.49%),
아마존(+2.07%),

물가 지표 경계감

알파벳A(-0.16%),
페이스북(-0.86%)
넷플릭스(-0.46%)
테슬라(-0.25%)

유가

물가 지표 경계감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물가 지표 경계감

美 국채가격은 입찰 호조 속 물가 지표, FOMC 회의 등을 앞두고 상승했고, 달러화는 물가 지표 발표 등을 앞둔 관망세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관망세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3거래일만에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뉴욕증시는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9%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31%, 0.02% 상승.

(2)이번주 목요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물가 상승 압력이 또다시 높아질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계감이 부각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5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3.4% 올랐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는 4월 무역적자가 689억 달러로 전월(750억3,000만 달러)보다 줄었다고 발표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90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임. 美 노동부는 4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통해 구인 건수가 930만 건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반면,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5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4월 99.8보다 낮은 99.6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4)美 국무부가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등 경제 정상화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美 국무부는 멕시코와 캐나다,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등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4단계(여행 금지)에서 3단계(여행 재고)로 완화했음.

한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1단계(일반적 사전주의)로 한 단계 내렸음.

이번 조치는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여행 권고 수준이 조정된 데 따른 것으로, 61개 나라에 대한 여행 권고 수준을 완화했음.

세계은행은 이날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월 전망한 4.1%에서 5.6%로 상향 조정했으며, 특히 미국 성장률 전망치는 3.5%에서 6.8%로 크게 상향 조정했음.

한편, 개장 전 미국과 유럽 주요 언론사 사이트를 비롯해 블룸버그, 레딧, 아마존 등의 사이트가 일시 마비됐다는 소식에 일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이트가 모두 복구되면서 영향은 제한됐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