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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5/28 미국주식]실업지표개선 테이퍼링 우려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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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실업 지표 개선
(2)테이퍼링 우려

테이퍼링 우려

다우 +141.59(+0.41%) 34,464.64,
나스닥 -1.72(-0.01%) 13,736.28,
S&P500 4,200.88(+0.12%),


기술주

테이퍼링 우려

애플(-1.24%),
마이크로소프트(-0.87%),
아마존(-1.07%),

테이퍼링 우려

알파벳A(-0.74%),
페이스북(+1.55%)
넷플릭스(+0.30%)
테슬라(+1.89%)

유가

테이퍼링 우려

이날 국제유가는 美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테이퍼링 우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8,000명 감소한 40만6,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도 양호한 수치로, 지난해 3월14일 주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다만, 다른 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임.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6.4%로 잠정 집계됐음.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다소 밑돌았음. 4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는 전월대비 1.3% 감소해 팬데믹 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4월 이후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음. 다만, 기업 투자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대비 2.3% 증가했음.

(2)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투자 관련 긍정적 소식이 전해짐.

美 상원 공화당이 9,280억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 계획안을 백악관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화당이 제안한 법안은 앞서 백악관이 수정 제안한 1조7,000억 달러 규모의 절반 수준이지만, 당초 제안했던 5,680억 달러보다는 늘어난 규모임.

백악관과 공화당 양측이 한발씩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측의 이견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음.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2022회계연도에 6조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3)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 논의를 일찌감치 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힘.

반면,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하원 세출위원회 산하 금융서비스 및 일반 정부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정부가 10년 이상 뒤떨어진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더 공격적으로 지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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