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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제지표 실망
(2)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하락
다우 -81.52(-0.24%) 34,312.46,
나스닥 -4.00(-0.03%) 13,657.17,
S&P500 4,188.13(-0.21%),
기술주
애플(-0.16%),
마이크로소프트(+0.37%),
아마존(+0.43%),
알파벳A(+0.08%),
페이스북(+0.97%)
넷플릭스(-0.31%)
테슬라(-0.2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주시 속 강보합 마감.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2.미국뉴스
(1)美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7.2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8.7을 밑돌았음. 4월 수치는 121.7에서 117.5로 하향 조정.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5.9% 감소한 계절조정 연율 86만3,000채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예상치 95만9,000채를 하회하는 수치임. S&P 코어로직 케이스 실러가 집계한 3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3.2% 상승해 지난 2005년 12월 이후 최고 상승세를 기록.
(2)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일 4만 달러 부근까지 회복세를 나타냈던 비트코인은 이날 3만7,000달러대까지 다시 밀려났으며,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도 하락세를 보임.
한편,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은 물가상승률이 높아도 단기적 성격일 것으로 보고 한동안 완화적인 기조를 유지하겠단 입장을 재확인했음.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회의에서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논의할 시기가 올 것"이라면서도 "지표 흐름에 달렸다"고 언급했음.
이어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일시적일 것"이라며, "만약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되더라도 Fed는 이를 해결할 수단을 갖고 있다"고 밝힘.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는 잘못된 것"이라면서 "당장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철회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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