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미국주식]경제 재개 기대감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혼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제조업 지표 호조
(2)경제 재개 기대감 지속
(3)인플레이션 우려

경제 재개 기대감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혼조

다우 +45.86(+0.13%) 34,575.31,
나스닥 -12.26(-0.09%) 13,736.48,
S&P500 4,202.04(-0.05%),

기술주

경제 재개 기대감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혼조

애플(-0.26%),
마이크로소프트(-0.91%),
아마존(-0.14%),

경제 재개 기대감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혼조

알파벳A(+1.03%),
페이스북(+0.12%)
넷플릭스(-0.74%)
테슬라(-0.2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완화 정책 유지 등에 상승,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0달러(+2.11%) 상승한 67.7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경제 재개 기대감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혼조

美 국채가격은 제조업 지표 호조, 유가 강세 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제조업 지표 호조에도 원자재 부족 등 공급망 병목 현상 지속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감 및 제조업 지표 개선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학이 지난 30일 집계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725명으로 집계됐음.

하루 감염자 수가 1만명 아래로 집계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임.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에 따르면, 30일까지 미국에서 18세 이상 성인의 62.6%가 백신을 최소한 1차례 접종했고, 51.5%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경제 재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

(2)경제 재개 기대감 속 제조업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2로 12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하면서 시장 예상치와 전월 수치를 모두 웃돌았음.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美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62.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전월 확정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도 모두 웃돌았음. 제조업 지표 호조 속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3)경제지표 호조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제조업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유가도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1.6%선 위로 올라섰으며, 30년물 국채 금리는 2.3%선에 근접하는 등 5월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15~1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목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