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미국주식]물가상승우려 완화 가상화폐 가격 인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물가 상승 우려 완화
(2)가상화폐 가격 안정
(3)경제 정상화 기대감 지속

물가상승우려 완화 가상화폐 가격 인정

다우 +10.59(+0.03%) 34,323.05,
나스닥 +80.83(+0.59%) 13,738.00,
S&P500 4,195.99(+0.19%),

기술주

물가상승우려 완화 가상화폐 가격 인정

애플(-0.04%),
마이크로소프트(-0.09%),
아마존(+0.19%),

물가상승우려 완화 가상화폐 가격 인정

알파벳A(+0.74%),
페이스북(-0.04%)
넷플릭스(+0.20%)
테슬라(+2.39%)

유가

물가상승우려 완화 가상화폐 가격 인정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달러

물가상승우려 완화 가상화폐 가격 인정

美 국채가격은 입찰 호조에도 연속 상승 부담감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국채 금리 안정 등에 상승, 심리적 저항선인 1,900달러도 돌파.

2.미국뉴스

(1)최근 주요 경제지표가 다소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가운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오는 28일 발표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목하고 있음.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이 물가 상승 압력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한 점도 물가 상승 우려를 완화시키는 모습.

이에 시중의 유동성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안도감을 키우는 모습. 이날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소폭 올랐지만, 1.5% 중반대에서 움직이는 등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음.

한편, 랜들 퀼스 Fed 은행 감독 부문 부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지금 예상하는 강력한 흐름을 보인다면 Fed 위원들이 자산 매입 부양책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해 생각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언급.

(2)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안정된 모습을 보인 점도 투자 심리를 키우는 모습.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4만 달러를 회복했다가 이후 3만8,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한동안 급등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임.

한편, DBS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1월 이후 주식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주가도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음.

특히, 비트코인의 시간당 수익률이 ±10%인 날에는 상관관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분석했음.

(3)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의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美 인구 절반가량이 최소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6월19일 이후 처음으로 2만5,000명 아래로 떨어졌음.

로얄 카브리안이 크루즈 여행 시험 재개를 위한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4)美 인프라 투자 관련 정치권 협상을 주목하는 모습.

바이든 행정부가 2조3,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 규모를 1조7,000억 달러로 축소해 공화당에 제시한 가운데, CNBC에 따르면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이르면 27일 1조 달러에 육박하는 자체 안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달 제시된 5,680억 달러보다 증가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