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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실업 지표 호조
(2)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반등
다우 +188.11(+0.55%) 34,084.15,
나스닥 +236.00(+1.77%) 13,535.74, S&P500 4,159.12(+1.06%),
기술주
애플(+2.10%),
마이크로소프트(+1.38%),
아마존(+0.49%),
알파벳A(+1.56%),
페이스북(+1.60%)
넷플릭스(+2.86%)
테슬라(+4.1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 핵합의 복원 기대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Fed 테이퍼링 시기를 가늠하며 상승했고, 달러화는 위험선호 심리 회복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실업 지표 호조 및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4,000건 감소한
44만4,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45만2,000건 보다 양호한 수치로,
지난해 3월14일 주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1.6% 상승한 113.3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2개월 연속 상승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음. 5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제조업지수는 전월 50.2에서 31.5로 하락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경기 확장세는 이어갔음.
(2)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 시켰음.
전일 장중 폭락세를 나타내며 3만달러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세를 나타내며 4만2,000달러 수준까지 올라서기도 함.
이후 3만8,000달러 수준까지 재차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다 4만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모습.
(3)美 재무부는 이날 앞으로 1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를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힘.
재무부는 “가상화폐는 탈세 등 이미 광범위한 불법 행위로 상당한 탐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금 거래와 마찬가지로 시가 1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을 받는 기업체들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언급.
3.그외 종목
종목별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반등 속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3.83%)가 상승했고,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4.14%), 마이크로스트래티지(+3.91%)도 동반 상승.버진 갤럭틱(+14.71%)은 시험 우주비행 일정을 오는 토요일 시행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급등. 반면, 폴로 랄프로렌(-7.01%)은 2022회계연도 추가로 점포를 닫겠다고 밝히면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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