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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5/11 미국주식]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기술주 급락 뉴욕증시 급락

by 헬시서비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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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기술주 급락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급락

다우 -34.94(-0.10%) 34,742.82,
나스닥 -350.38(-2.55%) 13,401.86, S&P500 4,188.43(-1.04%),


기술주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급락

애플(-2.58%),
마이크로소프트(-2.09%),
아마존(-3.07%)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급락

알파벳A(-2.56%)
페이스북(-4.11%),
넷플릭스(-3.40%)
테슬라(-6.44%)

유가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급락

이날 국제유가는 美 송유관 시스템 조기 복구 기대 속 강보합 마감.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스템이 해킹당했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주말까지 복구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국채/금/달러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급락

美 국채가격은 이번주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대규모 입찰 등을 앞두고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고용지표 부진 소화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최근 달러 약세 영향 지속 등에 상승,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2.미국뉴스

(1)지난주 고용지표 부진 속에 연방준비제도(Fed)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던 주요 기술주들이 이날 급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주 발표된 4월 고용 쇼크가 ‘일시적’ 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되는 모습.

이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줄줄이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으로 성장 기업들의 수익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17.80% 오른 19.66을 기록.

(2)시장에서는 이번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하는 모습.

12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3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4일 소매판매 지표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향후 10년간 물가 기대를 나타내는 국채 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율(BEI)은 2013년 이후 최고치 수준을 보이고 있음. 한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4월 부진한 고용지표가 한 번의 일인 것으로 봤지만,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계속해서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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