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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5/10 미국주식] 고용지표 부진속 fed 긴축 우려 완화

by 헬시서비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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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다우 +229.23(+0.66%) 34,777.76,
나스닥 +119.40(+0.88%) 13,752.24, S&P500 4,232.60(+0.74%),


기술주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애플(+0.53%),
마이크로소프트(+1.09%),
아마존(-0.45%)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알파벳A(+0.62%)
페이스북(-0.29%),
넷플릭스(+0.86%)
테슬라(+1.29%)

유가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및 달러 약세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달러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美 국채가격은 고용지표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고용지표 충격에 급락.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고용지표 실망에 따른 달러 약세 속 상승.


2.미국뉴스

(1)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Fed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6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0만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골드만삭스는 4월 신규 고용이 1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건스탠리는 125만명 증가를 예상한 바 있음. 아울러 3월 고용은 91만6,000명 증가에서 77만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으며, 4월 실업률은 전월 6.0%에서 6.1%로 상승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임.

(2)이 같은 고용지표 부진 속에 시장에서는 오히려 Fed가 완화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4월 고용보고서는 통화정책이 전망이 아닌 결과에 기반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보여줬다”며, “물가상승 압력이 일시적이고 완화적 통화정책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언급.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오늘의 수치는 우리 경제가 계속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 경제는 매우 이례적인 타격을 입었고 돌아가는 길은 다소 평탄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경기 회복의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의회에 계류된 대규모 부양안 처리를 촉구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장중 1.5%선을 하회하기도 하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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