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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소비자물가 지표 안도감
(2)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우려
다우 -68.13(-0.20%) 33,677.27,
나스닥 +146.10(+1.05%) 13,996.10,
S&P500 4,141.59(+0.33%),
기술주
애플(+2.43%),
마이크로소프트(+1.01%),
아마존(+0.61%)
알파벳A(+0.44%)
페이스북(-0.57%),
넷플릭스(+0.17%)
테슬라(+8.6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中 경제지표 개선 및 OPEC 수요 전망 상향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비자물가 지표 예상치 상회 및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우려했던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 속에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2012년 이후 최대 상승률로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전년대비로도 2.6% 상승해 전월 수치를 상회했음.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는 美 정부의 대규모 재정부양과 코로나19 백신 확산으로 경제 회복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핵심 소재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2)물가 지표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우려했던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 속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는 인식 등으로 美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냄.
이에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기록.
한편,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3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 95.8에서 98.2로 상승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역대 평균인 98선을 회복했음.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크게 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없다고 보진 않는다면서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회복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직 부양책을 거둬들일 이유가 없다고 언급.
(3)존슨앤존슨(J&J) 코로나19 백신 우려가 커진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존슨앤존슨 제약 부문 계열사인 얀센이 개발한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6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존슨앤존슨 백신의 사용 중단을 권고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에 오하이오, 뉴욕,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조지아, 버지니아주 등이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했음.
한편, 백악관은 이번 주에만 2,800만 회분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면서 존슨앤존슨 백신 사용 중단이 접종 계획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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