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미국주식]금리 상승 우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뉴욕증시 하락마감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업 실적 관망세, 고점 부담
(2)금리 상승 우려
(3)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다우 -55.20(-0.16%) 33,745.40,
나스닥 -50.19(-0.36%) 13,850.00,
S&P500 4,127.99(-0.02%),

기술주

애플(-1.32%),
마이크로소프트(+0.02%),
아마존(+0.21%)

알파벳A(-1.15%)
페이스북(-0.29%),
넷플릭스(-0.46%)
테슬라(+3.6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 정유시설 피격 소식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2.미국뉴스

(1)이번주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편입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오는 13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 상승 우려가 부각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최근 美 국채 금리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예정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국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음.

이날 국채 금리는 비둘기파적 파월 Fed 의장 발언과 3년물,10년물 입찰을 소화한 뒤 30년물 입찰, 인플레이션 지표를 대기하며 소폭 상승세를 기록.

(3)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에도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CNBC가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한 주간 하루 평균 7만명으로 지난해 7월 말 2차 유행 때인 하루 평균 확진자 수 6만7,000명 수준보다 많아졌음.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한 주간 440만명 증가했다며,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경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