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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4/15 미국주식]기업 실적 호조 차익 실현 매물 증시 혼조

by 헬시서비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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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업 실적 호조
(2)차익 실현 매물

다우 +53.62(+0.16%) 33,730.89,
나스닥 -138.26(-0.99%) 13,857.84, S&P500 4,124.66(-0.41%)

기술주

애플(-1.79%),
마이크로소프트(-1.12%),
아마존(-1.97%)

알파벳A(-0.56%)
페이스북(-2.24%),
넷플릭스(-2.48%)
테슬라(-3.9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개선 전망 등에 급등.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속 하락.

2.미국뉴스

(1)은행주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JP모건체이스는 1분기 52억 달러 규모의 대손충당금을 환입하면서 순이익이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순이익(EPS)은 4.5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골드만삭스도 1분기 순이익 68억4,000만 달러, EPS 18.60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웰스파고도 1분기 순이익이 47억4,000만 달러, EPS는 1.0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2)기업 실적 호조에도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바이든 행정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연방준비제도(Fed) 완화적 기조 지속, 코로나19 백신 가속화 등에 따른 경제 활동 정상화 기대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최근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등 3대 지수가 강세를 보인 바 있음.

파월 Fed 의장은 이날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워싱턴 이코노믹 클럽 토론에서 경제가 성장 변곡점에 있다고 낙관하면서도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훨씬 전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추기 시작하고, 완전 고용을 달성하고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돌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기 회복 과정에서 지표에 과잉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다룰 방법을 알고 있다고 밝힘. 한편, 파월 의장은 가상화폐를 투기 수단이라고 규정하며, 가상화폐는 아직 결제 수단의 지위에는 오르지 못했다고 지적했음.
Fed는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경 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가속화됐다"고 평가했음. 이어 고용이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하고 보통 수준'으로 보고했으며, 물가는 지난번 보다 "약간 가속화됐다"고 평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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