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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4/09 미국주식]파월 fed 의장 연설 기술주 강세

by 헬시서비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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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 의지 재확인
(2)기술주 강세
(3)경기 개선 기대감 지속
(4)실업지표 부진

파월 fed의장 연설

다우 +57.31(+0.17%) 33,503.57,
나스닥 +140.47(+1.03%) 13,829.31, S&P500 4,097.17(+0.42%),



기술주

파월 fed의장 연설

애플(+1.92%),
마이크로소프트(+1.34%),
아마존(+0.61%)

파월 fed의장 연설

알파벳A(+0.51%)
페이스북(-0.02%),
넷플릭스(+1.39%)
테슬라(+1.91%)

유가

파월 fed의장 연설

이날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모멘텀 지속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달러

파월 fed의장 연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의 경기 부양 기조 유지 발언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IMF•세계은행이 주최한 행사에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오를 것으로 보지만 지속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기 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을 재차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원치 않는 인플레이션 반등에는 대응할 것"이라며, "우리는 필요할 경우 인플레이션을 2%로 돌리기 위해 그러한 도구들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Fed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양대 목표에 실질적인 진전이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Fed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것은 무시할 것이라며, 파월 의장과 같은 입장을 나타냈음.

Fed의 완화적 의지가 강화되면서 10년물 美 국채금리가 1.63%선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美 국채금리가 안정된 모습을 보임. 이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2)경기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美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경제 호황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전일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법인세율을 28%로 인상하는 방안을 포함한다고 밝힘.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법인세율 인상을 25%까지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바이든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슈퍼컴퓨팅 기업 7곳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음. 블랙리스트에 오른 업체는 톈진 피튬 정보기술, 상하이 고성능 집적회로 디자인 센터, 선웨이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진안•선전•우시•정저우 국립슈퍼컴퓨팅센터 등임.

(3)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4만7,000건을 기록해 전주대비 1만6,000건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도 부진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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