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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24 미국주식]유럽 코로나 3차 유행 우려 국제 유가 폭락

by 헬시서비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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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2)국제유가 폭락
(3)美 금리 하락

다우 -308.05(-0.94%) 32,423.15,
나스닥 -149.84(-1.12%) 13,227.70,
S&P500 3,910.52(-0.76%),


기술주

애플(-0.69%),
마이크로소프트(+0.67%),
아마존(+0.86%)

알파벳A(+0.52%)
페이스북(-0.99%),
넷플릭스(+2.29%)
테슬라(-1.1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유럽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폭락.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및 2년물 입찰 수요 확인 등에 상승.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유럽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재차 증가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가 커진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음. 이에 경제 정상화 지연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유럽에서 크게 의존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음. 美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에 날짜가 지난 정보가 포함됐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음. 이와 관련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최신 자료에 기반한 초기분석 자료를 48시간 이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주에서 신규 감염자가 재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완화적 통화정책 발언을 이어갔음.

파월 의장은 하원에서 "경제 회복이 아직 완전한 수준과는 거리가 멀며, Fed는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방침을 재확인했음. 이어 美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크게 높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Fed는 인플레 압력이 커지면 이에 대응할 수단도 있다고 언급.

한편,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정부의 부양책 등에 힘입어 "내년에는 미국이 완전 고용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세제 정책에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인프라 지출 프로그램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3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14에서 17로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반면,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경상수지 적자가 1,885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4.2%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보다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2월 신규 주택판매는 연율 77만5,000채(계절 조정치)로 전월대비 18.2% 급감했으며, 시장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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