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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불금 보낼 준비 되셨나요??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실업지표 개선
(2)경기 회복 기대감
(3)파월 연준 의장 발언
(4)美/中 갈등 우려 지속
(5)변이 코로나19 우려 지속

다우 +199.42(+0.62%) 32,619.48,
나스닥 +15.79(+0.12%) 12,977.68,
S&P500 3,909.52(+0.52%),
기술주

애플(+0.42%),
마이크로소프트(-1.33%),
아마존(-1.32%)

알파벳A(-0.00%)
페이스북(-1.21%),
넷플릭스(-3.45%)
테슬라(+1.6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수에즈 운하 차질 영향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인식 등에 급락
국채/금/달러

2.미국뉴스
(1)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9만7,000건 감소한 68만4,000건(계절조정치)을 기록.
시장예상치인 73만5,000건을 대폭 밑돌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60만명대로 떨어졌음.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계절조정치)도 전기대비 연율 4.3%로 집계돼, 앞서 발표된 잠정치 및 시장예상치인 4.1%를 웃돌았음. 이에 미국 경제의 빠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음.
여타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은 3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26으로 전월 24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2)아울러 바이든 美 대통령이 취임 100일 동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치를 2억회로 상향 제시한 점도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100일 내 1억회 접종을 목표치로 제시한 바 있으나, 이를 조기 달성한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2배 빠른 접종 목표를 제시했음. 한편, 미국에서는 현재 하루 약 250만 회의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음.
(3)파월 의장의 발언 속 긴축 우려가 부상한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제가 거의 완전히(all but fully) 회복할 때 연준의 지원 조치를 점진적으로 철회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파월 의장은 "우리가 목표를 향해 상당한 경제 진전을 이루면서 채권 매입 규모를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며, "경제가 완전히 회복했을 때 매우 점진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지원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음.
(4)美/中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점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재부각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기업을 회계 문제 등을 이유로 퇴출할 수 있게 '외국회사문책법'을 발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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