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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국채 금리 급등
(2)유럽 코로나19 불안 지속
다우 -153.07(-0.46%) 32,862.30,
나스닥 -409.03(-3.02%) 13,116.17,
S&P500 3,915.46(-1.48%),
기술주
애플(-3.39%),
마이크로소프트(-2.67%),
아마존(-3.44%)
알파벳A(-2.92%)
페이스북(-1.90%),
넷플릭스(-3.75%)
테슬라(-6.9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유럽 코로나19 우려 및 미-러 갈등 고조 등에 폭락.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금리 급등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가 전일 장기 저금리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던 美 국채 금리가 이날 재차 급등세를 기록.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 초반 1.75%를 상회하는 등 1.7% 위로 급등했고, 3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한때 2.5% 넘어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함.
시장에서는 Fed의 비둘기파적 기조 재확인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해소되지 못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Fed가 올해 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를 상향하는 등 예상보다 강한 물가 상승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에 저금리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는 고평가 기술주에 대한 벨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
(2)이날 발표된 美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4만5,000건 증가한 77만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임.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경기선행지수는 110.5로 전월대비 0.2%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다소 밑돌았음. 반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3월 제조업지수는 51.8로 1973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음. 시장 예상치도 크게 상회.
(3)유럽 코로나19 상황이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재차 증가하면서 '3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이 또다시 봉쇄에 들어갈 예정. 장 카스텍스 총리는 파리를 포함하는 일드프랑스 광역주에 있는 8개 주에 20일부터 4주 동안 이동제한조치를 내린다고 밝힘.
한편, 최근 유럽 다수 국가가 혈전 우려 등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유럽의약청(EMA)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은 곧바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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