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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15 미국주식]금리 재상승 기술주 하락 부양책 기대감 지속

by 헬시서비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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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금리 재상승 속 기술주 부진
(2)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다우 +293.05(+0.90%) 32,778.64,
나스닥 -78.80(-0.59%) 13,319.87,
S&P500 3,943.34(+0.10%),


기술주

애플(-0.76%),
마이크로소프트(-0.58%),
아마존(-0.77%)

알파벳A(-2.41%)
페이스북(-2.00%),
넷플릭스(-0.96%)
테슬라(-0.8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금리 상승 및 레벨 부담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1달러(-0.62%) 하락한 65.6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경제 재개 기대감 속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금리 상승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그 동안 진정된 모습을 보이던 美 국채 금리가 경제 재개 기대감 속에 재차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이날 10bp 가까이 급등하며 1.6%대를 다시 돌파했음.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12bp이상 오르는 등 2.4%대에 진입했음.

이는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애플,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시장에서는 美 경제의 회복이 빨라질수록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초 신호를 준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다음주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

(2)경기 부양책 통과 속 경제 재개 기대감은 커지는 모습.

전일 바이든 대통령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서명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황금시간대 TV연설을 통해 오는 5월1일까지 미국 내 모든 성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이어 독립기념일인 7월4일에 미국인들이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은 그룹으로 직접 모일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도 제시했음.

(3)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美 국채 금리를 끌어내지는 못했음.

美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음.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는 83.0을 기록해 1년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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