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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11 미국주식] 뉴욕증시 혼조 경기 부양책 통과 기술주 부진

by 헬시서비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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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통과
(2)물가 지표 안정
(3)기술주 부진

다우 +464.28(+1.46%) 32,297.02,
나스닥 -5.00(-0.04%) 13,068.83,
S&P500 3,898.81(+0.60%),


기술주

애플(-0.91%),
마이크로소프트(-0.58%),
아마존(-0.17%)

알파벳A(-0.20%)
페이스북(-0.32%),
넷플릭스(-0.38%)
테슬라(-0.8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재고 급증에도 수요 회복 기대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금리 하락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美 경기 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주말 美 상원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 법안을 승인한 데 이어 이날 하원도 경기 부양안을 통과 시켰음.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에 오는 12일 서명할 예정임. 이에 따라 1인당 1,400달러의 추가 보조금 지급이 가시화됐음.

(2)발표된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한 기조를 나타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약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4개월 연속 오름세로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임. 전년동월대비로는 1.7% 상승.

이 같은 물가 상승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유 가격 오름세에 주로 기인했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3% 상승에 그쳤음.

특히, 전월대비 0.1% 상승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해 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임. 10년물 국채 금리 입찰 수요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美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기록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3)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속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속도를 내면서 신규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대면 수업을 허용하는 등 美 경제의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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