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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바이든 대통령 부양안 서명
(2)美 실업 지표 호조
(3)美 국채금리 진정 속 기술주 강세
다우 +188.57(+0.58%) 32,485.59,
나스닥 +329.84(+2.52%) 13,398.67,
S&P500 3,939.34(+1.04%),
기술주
애플(+1.65%),
마이크로소프트(+2.03%),
아마존(+1.83%)
알파벳A(+3.16%)
페이스북(+3.39%),
넷플릭스(+3.67%)
테슬라(+4.7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원유수요 전망 상향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인덱스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美 하원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부양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경기부양법안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서명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에 앞서 "역사적인 입법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간을 다시 세울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음. 한편, '미국 구제계획'으로 명명된 이번 경제대책 법안은 미국 가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 1인당 최대 1,4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주당 300달러의 추가 실업급여 지급을 9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담겼음.
(2)미국 내 실업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총 71만2,000건을 기록해 전주대비 4만2,000건 감소했다고 발표. 2주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시장예상치보다도 양호했음. 한편,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414만건을 기록해 전주대비 19만3,000건 감소했음.
전일 10년물에 이어 이날 30년물도 무난한 입찰 결과를 나타낸 가운데, 美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1.5% 아래로 내리기도 하는 등 1.5% 부근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음. 또한, ECB가 금리 상승에 대응한 조치를 단행한다고 밝힌 점도 금리 안정에 일조했음.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팬데믹 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총한도도 변화를 주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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