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기대감
(2)금리 상승 부담 속 기술주 약세
다우 +306.14(+0.97%) 31,802.44,
나스닥 -310.99(-2.41%) 12,609.16,
S&P500 3,821.35(-0.54%),
기술주
애플(-4.17%),
마이크로소프트(-1.82%),
아마존(-1.62%)
알파벳A(-4.27%)
페이스북(-3.39%),
넷플릭스(-4.47%)
테슬라(-5.8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도 단기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주말 美 상원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하원에서 오는 9일 표결이 진행될 예정.
민주당은 3월14일 이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성인 1인당 1,400달러에 이르는 현금 지급안이 포함된 재정부양책이 가시화되면 美 경기가 가파른 'V자'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경제가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저위험군에 속하는 건강한 가족 등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만나도 된다는 권고안을 내놓았으며, 코로나19 관련 규제 조치를 완화하는 주들도 늘어나고 있음.
(3)경기 부양책 기대감 속에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면서 美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간 점은 부담으로 작용.
지난주 발표된 2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데다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계속 높아지고 있음.
이에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1.6%에 바짝 다가섰으며, 30년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도 상승세를 나타냄.
10년물과 2년물 격차도 확대되는 모습. 美 국채 금리 상승 속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들이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되며 약세를 기록.
한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조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부양안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힘. 지난 주말에도 옐런 장관은 최근 국채 금리 상승에 반영된 것이 인플레가 아닌 강한 회복에 대한 기대라고 평가한 바 있음.
(4)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1.3%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콘퍼런스보드는 2월 고용추세지수(ETI)가 101.01로 상승했다고 발표. 지난 1월 수치도 99.69로 상향 조정됐음.
반응형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11 미국주식] 뉴욕증시 혼조 경기 부양책 통과 기술주 부진 (2) | 2021.03.11 |
---|---|
[03/10 미국주식]뉴욕증시 급등 금리하락 기술주 반등 테슬라 19%급등 (1) | 2021.03.10 |
[03/08 미국주식]뉴욕증시 상승 마감 기술주 주도 반등 (8) | 2021.03.08 |
[03/05 미국주식]뉴욕증시 급락 파월 의장 발언에도 3대 지수 급락 (5) | 2021.03.05 |
[03/04 미국주식] 뉴욕증시 연속 급락 애플 테슬라 2거래 급락 (6) | 2021.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