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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29 미국주식]증시 반등 실적 호조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 하락

by 헬시서비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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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반발 매수세 유입
(2)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3)기업 실적 양호

다우 +300.19(+0.99%) 30,603.36,
나스닥 +66.56(+0.50%) 13,337.16,
S&P500 3,787.38(+0.98%),

기술주

애플(-3.50%),
마이크로소프트(+2.59%),
아마존(+0.16%)

알파벳A(+1.88%)
페이스북(-2.62%),
넷플릭스(+2.93%)
테슬라(-3.3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1달러(-0.96%) 하락한 52.34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2.미국뉴스

(1)최근 개인 투기 거래 관련 우려가 커졌던 숏스퀴즈(숏셀러들이 포지션을 커버하거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매수에 나서는 것) 우려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임.

로빈후드와 인터렉티브 브로커스, TD아메리트레이드, 찰스슈왑은 게임스탑은 물론 블랙베리와 AMC엔터테인먼트, 베드배스앤비욘드, 익스프레스 등 숏스퀴즈 우려가 있는 종목에 대한 거래를 제한했음. 美 증권 규제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힘. 이에 게임스탑,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블랙베리, 베드배스앤비욘드, 익스프레스 등이 폭락세를 보임.

(2)전일 장 마감 후 애플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는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애플은 2021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1,114억4,000만 달러(약 124조1,553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 늘어난 288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1.68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음. S&P500 기업 중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81%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전해짐.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4만7,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전주대비 6만7,000명 감소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2주 연속 감소세임. 지난해 12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한 109.5를 기록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음. 12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1.6% 증가한 연율 84만2,000채(계절 조정치)로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음.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4.0%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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