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부양책 난항 코로나 우려 증시 하락

by 헬시서비 2020. 12.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목요일!!!
낼은 불금 기다리던 불금!!
이제 또 곧 주말이네요
이제 저도 연말 갬성 좀 내보려고
캐롤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건사고 많은 2020년
이 또한 지나가겠죠?
모두들 파이팅 합시다
연말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보내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오늘 많이 빠지네요 ㅠㅠ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협상 난항
(2)기술주 약세
(3)코로나19 우려 지속

다우 -105.07(-0.35%) 30,068.81,
나스닥 -243.82(-1.94%) 12,338.95,
S&P500 3,672.82(-0.79%),

기술주

애플(-2.09%),
마이크로소프트(-1.95%),
아마존(-2.30%)

알파벳A(-1.85%)
페이스북(-1.93%),
넷플릭스(-3.72%)
테슬라(-6.99%)

종목별

화이자(-1.67%)는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부작용 사례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고,

모더나(-7.81%)는 투자은행 니덤이
투자등급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테슬라(-6.99%)도 JP모건의 부정적 분석에 큰 폭 하락.

유가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급증 등에 소폭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8달러(-0.18%) 하락한 45.52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경기 부양책 협상 주시 속 10년물
입찰 부진 등에 하락했고,

달러화는 연말 자금 수요 유입 등에 소폭 강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미국의 경기 부양책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민주당과의 부양책 협상에 대해 여전히 나아갈 길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나타내는 발언이라고 분석했음.

매코널 대표가 전일 지방정부 지원과 기업들에 대한 책임보호 조항 등 양당이 충돌하는 두 가지 이슈를 빼고 나머지 법안을 타결하자는 제안을 내놨지만, 민주당은 이 방안을 거부한 것으로 했음. 아울러 백악관이 9,16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민주당에 제안하기도 했지만, 민주당은 이 방안 역시 실업보험 수당 지원을 줄인 점을 비판하며 반대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인에 대한 현금 지급과 지방정부 지원, 책임 보호 등이 여전히 협상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뉴욕 등 48개 주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각각 제기했음. 페이스북이 그간 시장 지배력 유지를 위해 잠재적 경쟁기업 인수 또는 말살 등 독점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음. 이에 페이스북이 2% 가까이 하락했고, 여타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3)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1만 명을 넘어섰으며, 총 입원 환자도 10만4,000명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워싱턴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가 봉쇄 조치 강화를 발표하는 등 경제 봉쇄 조치도 늘어나고 있음.

한편, 코로나19 백신 관련 부정적 소식도 이어지는 모습.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 알레르기 반응 이력이 있던 접종자 두 명이 부작용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美 FDA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에 대한 연내 긴급 승인을 사실상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4)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는 10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채용공고는 665만2,000명으로 전월 649만4,000명보다 소폭 증가했음.

 


3.나의 포지션
오늘 많이 빠지는 하루ㅠㅠ
몇개 줍줍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