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힘든 월요일은 지나갔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바로 쉬었더니
화요일은 좀 괜찮네요^^
이제 점점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요
캐롤도 라디오에서 들리고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내야겠네요
연말 분위기가 조금씩 나는거 같습니다
코로나만 좀 잡혔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경로 파악도 잘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집에서 주식이나 해야겠네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코로나19 사태 악화
(2)美/中 갈등 우려
(3)코로나19 백신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다우 -148.47(-0.49%) 30,069.79,
나스닥 +55.72(+0.45%) 12,519.77,
S&P500 3,691.96(-0.19%),
기술주
애플(+1.23%),
마이크로소프트(-0.03%),
아마존(-0.14%)
알파벳A(-0.37%)
페이스북(+2.10%),
넷플릭스(+3.51%)
테슬라(+7.13%)
종목별
종목별로는 테슬라(+7.13%)가 오는 21일
S&P500지수 일괄 편입을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모더나(+4.59%)는 캐나다 정부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주문했다는 소식에 상승.
유가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0달러(-1.08%) 하락한 45.76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악화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코로나19 우려와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브렉시트 우려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9만6,233명으로, 2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뒤 하루 평균 신규 환자 수로는 가장 높은 수치임. 아울러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일 17만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보고했고, 코로나19로 입원한 사람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코로나19 사태 악화 속에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엄격한 자택 대피령을 다시 도입하기로 했으며, 뉴욕주도 실내 식사 등 확산을 막기 위한 제약을 더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한편, 미국의 전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다가오는 성탄절 연휴가 추수 감사절 기간보다 코로나19를 더욱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2)美/中 갈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는 이날 홍콩 문제와 관련해 중국 관료 14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음. 美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왕천과 차오젠밍 등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14명을 제재한다고 발표했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홍콩 국가보안법의 마련과 채택, 시행과 관련해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14명을 제재한다”면서 “이들 개인과 직계 가족은 미국 방문이 금지되고 미국 내 그들의 자산도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도 일반적으로 금지된다”고 덧붙였음.
(3)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美 식품의약국(FDA)이 이르면 이번주에 화이자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CNBC는 FDA가 오는 10일 백신 및 생물제품 자문위원회(VRBPAC)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여기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음.
이후 자문위는 FDA에 백신 사용 승인 여부를 권고하고, 24시간 이내로 백신 접종이 승인될 수 있음. FDA 관계자는 미국인들이 이르면 오는 금요일(11일)부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영국은 서방 세계에서 처음으로 8일(현지시간)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할 예정.
(4)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CNBC에 따르면, 美 하원은 정부 예산안을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연장하는 법안을 표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CNBC는 의회가 예산안은 물론 코로나19 부양책 협상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임시 예산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음. 한편, 초당파 의원들이 9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이 이르면 이번 주 초 발의된 후 가결될 수 있다고 낙관했음.
3.나의 포지션
분할로 매수 완료 이제 매달 일정 금액
적금처럼 매수 계획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양책 난항 코로나 우려 증시 하락 (2) | 2020.12.10 |
---|---|
백신 및 부양책 기대감 증시 상승 (10) | 2020.12.09 |
뉴욕증시 상승 부양책 기대감 지속 고용지표 부진 (8) | 2020.12.07 |
나스닥 종가 기준 신고가 기록 (11) | 2020.12.04 |
경기 부양책 기대감 코로나 백신 기대감 (6) | 2020.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