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또 월요일이 왔네요!!!
피곤하네요^^
그래도 저는 오늘 늦게 출근이라
다행입니다^^
이번주는 환경시험이라
잠깐 시험만 하고
조용하게 앉아서 내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으니 이번주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아싸!!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2)美 경기 부양책 협상 난항
(3)브렉시트 불확실성
다우 +47.11(+0.16%) 30,046.37,
나스닥 -27.94(-0.23%) 12,377.87,
S&P500 3,663.46(-0.13%),
기술주
애플(-0.67%),
마이크로소프트(+1.30%),
아마존(+0.48%)
알파벳A(+0.40%)
페이스북(-1.29%),
넷플릭스(+0.43%)
테슬라(-2.72%)
종목별
화이자(-1.46%)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에도 하락했고,
전일 상장 첫날 폭등세를 나타냈던 에어비앤비(-3.77%)도 하루 만에 하락 전환.
테슬라(-2.72%)
오는 21일 S&P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일부 기관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하락.
월트 디즈니(+13.59%)
전일 디즈니+의 가입자가 8,680만명을 기록했고 2024년까지 2억3,000만~2억6,000만명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급등.
유가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 지속 속 경제 봉쇄
강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1달러(-0.45%) 하락한 46.57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경기 부양책 협상 난항 및 노딜 브렉시트 우려 등에 상승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2.미국뉴스
이날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美 경기 부양책 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는데다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
(1)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美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전일 회의를 개최하고, 美 화이자와 獨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를 긴급 승인할 것을 권고했음.
이와 관련 FDA는 이날 화의자 백신 승인을 ‘신속 처리’하고 있다고 표명했음. 뉴욕타임스(NYT)는 관계자를 인용, 빠르면 이날 밤 승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으며, 앨릭스 에이자 美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는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美 FDA는 11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12일 美 질병통제센터 CDC 자문기구는 16살 이상에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음. 미국은 영국, 캐나다,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에 이어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6번째 국가가 됐음.
(2)美 경기 부양책과 관련한 협상은 난항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보좌관이 의회 지도부에 초당파 의원들이 내놓은 9,08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공화당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화당은 5,000억 달러 규모의 더 작고 표적화된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오고 있으며, 기업들에 코로나19 관련 소송 등에서 면책특권을 주는 책임보호 조항, 주 및 지방정부 지원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입장 차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따라 연내 부양책 협상 타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특히, 미국내 자택대피령이 발령되는 등 각 지방정부의 봉쇄조치가 연일 강화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대응책 없이 이대로 연말에 대부분의 지원 프로그램이 만료될 경우 美 경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3)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후속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도 이어지는 모습.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어업권 등에 대한 문제에서 이견이 여전하다며, ‘노딜 브렉시트(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것)’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언급했음.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3일 통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이날로 예정됐던 협상 마감 시한을 연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4)코로나19 재확산세도 지속되는 모습.
CNN방송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의 미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21만201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최근 하루 사망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역대 최악 상황을 이어가고 있음. 아울러 코로나19 입원 환자 역시 전일 사상 최고치인 10만7,200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뉴욕시는 다음 주부터 식당의 실내 영업을 다시 금지하는 등 이를 막기 위한 지방정부의 봉쇄 조처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
(5)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는 81.4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돌았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스닥 신고가 기록 뉴욕증시 상승 (6) | 2020.12.16 |
---|---|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경제 재봉쇄 우려 증시 혼조 (9) | 2020.12.15 |
뉴욕증시 혼조 기술주 혼조 마감 (8) | 2020.12.11 |
부양책 난항 코로나 우려 증시 하락 (2) | 2020.12.10 |
백신 및 부양책 기대감 증시 상승 (10) | 2020.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