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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백신 및 부양책 기대감 증시 상승

by 헬시서비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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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이제 또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네요
2020년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세월은 가고 괜히 기분이 그러네요
아침부터 그래도 제 생일도 다가 옵니다^^
매년 연말에 묻히는 내 생일
원래 계획은 제주도 가는건데
갈수 있으려나 모르겟네요
뱅기표 예약은 옛날에 한건데 ㅠㅠ

화사에서 괜히 제주도 갔다가
코로나 걸리면 못된놈 될꺼 같기도해서
눈치 보고 있네요 잘되겠죠 머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2)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3)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다우 +104.09(+0.35%) 30,173.88,
나스닥 +62.82(+0.50%) 12,582.77,
S&P500 3,702.25(+0.28%),

기술주

애플(+0.51%),
마이크로소프트(+0.80%),
아마존(+0.61%)

알파벳A(-0.31%)
페이스북(-0.76%),
넷플릭스(-0.60%)
테슬라(+1.27%)

종목별

오는 21일 S&P500지수 일괄 편입을 앞두고 있는
테슬라(+1.27%)가 5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
발표에도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화이자(+3.18%)가 美 FDA 긴급 사용승인 임박 소식에 상승. 존슨앤존슨(+1.73%)도 예상보다 빠른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유가

국제유가는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원유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소폭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6달러(-0.35%) 하락한 45.60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경기 부양책 협상 주시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최근 약세 흐름에 대한 되돌림 현상 등에 소폭 강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경기 부양책 협상 주시 속 상승.



2.미국뉴스
미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1)미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일부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 지도부가 백악관과
부양책 진전을 위해 논의를 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아울러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양당이 대립하는 책임보호 조항과 지방 정부 지원을 배제하고 나머지 사안에 대한 합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CNBC는 책임보호 조항을 강력히 원했던 것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라고 분석했음. 다만,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곧바로 이 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의회가 오는 11일 종료될 예정인 예산안을 1주일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인 가운데, 아직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장 초반에는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제기되기도 함.

(2)코로나19 백신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영국이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도 곧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美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성공 기준에 부합하며, 이르면 이번 주말 승인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존슨앤드존슨(J&J)은 백신의 3차 임상시험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내년 1월 중에 나올 것이라고 밝힘.

(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 입원 환자가 연일 사상 최고치로 늘면서 의료 체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주요 경제권의 봉쇄 조치가 강화되면서 겨울철 경기 타격 우려가 커지고 있음.

(4)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1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1.4를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으며, 美 노동부가 발표한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수정치는 전분기 대비 연율 4.6%(계절조정치) 상승했지만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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