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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주식 뉴스입니다
1. 미국 시황
(1)국채 금리 급등 속 기술주 차익 실현
(2)美/中 정상회담 실망감

다우 -537.29(-1.07%) 49,526.17,
나스닥 -410.07(-1.54%) 26,225.15,
S&P500 7,408.50(-1.24%)
뉴욕 증시

애플(+0.68%)
마이크로소프트(+3.05%),
아마존(-1.15%),
알파벳A(-1.07%),

메타 플랫폼(-0.68%)
넷플릭스(+0.09%)
테슬라(-4.75%)
엔비디아(-4.42%)
유가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글로벌 채권 매도 속 Fed 금리 동결과 인상 확률이 비슷해진 가운데 급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락.
2. 미국 뉴스
(1)고유가發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글로벌 채권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 이슈로 글로벌 채권시장을 흔들고 있는 영국 국채(길트)를 필두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쏟아지는 모습. 이날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60bp 급등한 4.5960%에 거래됐음.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4.0840%로 9.20bp 급등해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금리도 5.1280%로 11.60bp 급등하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5.10%를 웃돌았음. 특히, 英 길트는 모든 구간에서 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임. 적극 재정을 강력히 옹호하는 앤디 버넘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이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재정 우려에 민감한 길트 30년물 수익률은 5.8536%로 전장대비 19.77bp 급등. 이는 1998년 이후 최고치임.
(2)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이란전쟁 종식을 위한 뚜렷한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서 美-이란 갈등 우려가 재부각됐고, 이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기록.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4.25달러(+4.20%) 급등한 배럴당 105.42달러에 마감.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의 7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54달러(+3.35%) 급등한 배럴당 109.26달러로 거래를 마감. 이날 베이징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종전 협상안을 거절한 까닭을 묻는 질문에 "첫 문장을 읽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버렸다"고 언급했으며,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선 이란의 인프라에 대해 "그 모든 것을 이틀 안에 날려버릴 수 있다"고 위협했음. 코메르츠방크는 보고서에서 "미국과 이란 간 분위기가 다시 한번 상당히 대립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휴전은 유지되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신속한 재개방에 대한 기대는 희미해졌다"고 진단했음.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음.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올해 12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은 소멸된 반면, 25bp 인상될 확률은 38.8%로 높여 반영됐음.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50.2%, 인상할 확률은 49.4%로 반반 수준을 나타냈음.
이에 금리에 민감한 주요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그간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AI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를 비롯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인텔, AMD 등 반도체 주요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도 대부분 하락.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탈놀리지 설립자는 “기술주는 최근 몇 주 동안 매우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고 언론 보도와 관계업이 차익실현에 취약한 상태”라며, “정상회담에서 나온 몇 안 되는 소식들은 큰 의미 없었고 중국의 보잉 주문량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음.
한편, 이날 발표된 美 제조업 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4월 미국의 제조업생산은 전월대비 0.6% 증가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0.2%)를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2월(+1.3%) 이후 최고치를 기록.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5월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19.6으로 전월대비 8.6포인트 상승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7.5)를 대폭 상회하는 수치로, 2022년 4월(20.3) 이후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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