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를 하는거 같네요
오늘 포스팅 할 책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입니다
뭔가 죽음 앞에서 다시 인생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1. 표지
책 표지는 바다를 보면서 혼자 서 있는 여자
뒷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에 많이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2. 내용
(1)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면
그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었고,
길을 잘못 들었다 싶어도 나중에 보면
그 길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것들을
배움으로써 내 삶이 더 풍요로워졌다.
—>인생에 실패는 없는거 같습니다.
실패를 기반으로 다음에는 더 잘 하면 실패가 아니고 과정이 되는거 같습니다.
(2)인생은 최선만 있는것이 아니다 차선도 있다
차선에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항상 최선만 선택 할 수는 없겠죠??
차선만 해도 손해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생각을 갖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3)삶을 즐기는 것은 ~해야 한다는 말을 줄이고 ~하고 싶다는
말을 늘려가는 것이 그 시작이다
—>이런 말보다 중요한건 하는것이지요^^
(4)요즘은 명문대에 들어가는 조건이 할아버지의 경제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이란다.
아빠만 벌어서는 사교육비 감당이 안 되니 원래 부자인 할아버지가 필요하고,
엄마는 입시 정보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돈과 정보가 중요하네요.
아빠 엄마가 많이 버는게 젤 좋습니다.
괜히 할아버지한테 아쉬운 소리 하기 쉽지 않죠
(5)후회 속에 사는 사람들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를
고치려고 현재와 미래를 담보로 내놓고 있는 것과 같다.
—>과거를 후회하면서 현재를 보내지 말라는 말 같습니다.
과거를 쿨하게 보내야 합니다. 그래도 정리 정도는 해야겠죠??
(6)직장 선후배 사이의 동심원은 서로 약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갈등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딱 그정도만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7)누군가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거역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하고 그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싶어 하며,
무엇이든 공유하고 싶어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혼자가 편해지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어릴때는 관계가 설레임이 많았는데 요즘은 설레임 보다는
두려움 불안이 더 큰거 같습니다
(8)혼자만의 경험과 느낌은 기억 속에서 색이 바래져 가기 쉽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한 기억은 추억이 되고 역사가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거 만큼 설레이는 과정이 없습니다.
(9)감정이 격한 상태에서는 가급적 표현을 삼갈 것
—> 이럴땐 악수를 두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10)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하면 낭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
그러니 단점은 그냥 두고 그 시간에 장점을 더 키워 나가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이게 참 어렵습니다. 어느정도는 단점을 보안해야하고 그 이상은 장점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14)행복은 오히려 덜어 냄으로써 찾아온다.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욕심을 덜어 내는 것,
나에 대한 지나친 이상화를 포기하는 것,
세상은 이래야 하고 나는 이래야 된다는 규정으로 벗어나는 것
—>결국은 만족에서 행복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17)내가 싫은건 남도 싫은 법이다.
그리고 아무리 충고를 해 줘도 그 충고가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결국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충고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충고를 하고 싶은 욕망을 줄여야 합니다.
다 알아서 잘 할껀데 다 경험해보고 배우는 건데
뭘 좀 더 알고 있다고 훈수를 두는건 아니라 봅니다
(18)조언을 건넬 때는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되,
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태도가 완전히 달라질 거라는 기대를 버리는 편이 낫다.
—>그냥 하지말자 ㅋㅋㅋ
(20)버틴다는 것은 내적으로는 들끓어 오르는 분노나 모멸감,
부당함 등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하고,
외부에서 주어진 기대 행동에 나를 맞추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하는 매우 역동적이면서도 힘든 과정이다.
그래서 버틴다는 것은 기다림이라 할 수 있다.
—>버티는건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한 근육을 키우는 과정 같습니다
(22)사실 사람들은 가깝지 않을수록 더 친절한 경향을 보인다.
가깝지 않다 보니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고 원하는 것도 참으면서 의견을 조율한다.
갈등을 만들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식 관계가 좀 이렇죠.
부모님한테 잘해야죠 나중은 없습니다.
자주 찾아가서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25)다양한 경험으로 인생을 다채롭게 만들어라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책, 운동으로 저의 시간을 많이 채우는데
책도 다양한 모임에 한번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운동은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봐야겠네요 한가지 운동만 하지말고
(26)길을 걸을 때 매일 똑같은 길로만 걷지말고,
한번쯤은 새로운 길로가 보길 권한다.
음식을 먹을때도 한번쯤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라.
친구를 만날 때도 늘 가던 장소가 아닌 아주 낮선 곳에서 만나 보라.
—>그래서 저는 오늘 안가본 카페에 가서 책읽고 커피 한잔하고 있습니다.
기분 전환이 되는거 같습니다
(27)늙음에 만족할 때 늙음을 지탱할 수 있지만
늙음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늙음 자체가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된다.
—>늙음을 어떻게 만족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늙음이 왜 슬픈지를 생각해보면 몸이 젊을 때랑 다르고 피부도 그렇고
외관상으로 별로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젊을 때 부터 운동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해서 심신을 잘 관리 해야 합니다
(28)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자신의 분신으로 착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살지 못한 삶을 자식에게 투사하는 잘못을 저지른다.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아이가 이루어 주길 바라고,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아이한테 지나치게 감정, 시간, 돈을 쏟아 부으면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는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30)한 번쯤은 일이든, 취미든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일에 당신을 다 던저보라.
—>저는 한 2년전부터 수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너무 효과를 잘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32)힘들수록 유머를 잃지 마라
—>유머를 한다는건 여유가 있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겠죠?
나무 보다는 숲을 보게 되기도 하겠죠
(33)유머는 위기 상황을 웃음으로 넘기고,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공격성을 완화해 주며,
일상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 준다.
—>인간관계에서는 흥분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호구처럼 당하기는 싫은게 사람 마음이겠죠??
(36)인간에게 가장 큰 제앙은 죽음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내면에서 죽어 가는 것들이다.
슈바이처의 이 말은 우리에게 가장 큰 재앙은 죽음이나 이별이 아니라
그러한 인생의 비극 속에서 웃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일러 준다.
—>마음이 풍성해지는 일을 찾아야 됩니다
(38)결핍과 상실로 인해 상처를 입고 때론
그것들을 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때론 견디는 법을 배우며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것.
그러면서 더욱 풍요로워지는 삶을 경험하는 것이 인간이지 싶다.
—>인생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상향만 하면 됩니다^^
3.총평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수있는 책 입니다
작가님이 아프신걸로 알고 있는데
대단하고 좋은 에너지가 많은거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좋은 에너지 받아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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