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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7 미국주식]산타 랠리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by 헬시서비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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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산타 랠리 기대감
(2)차익실현 매물

산타 랠리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다우 +28.77(+0.07%) 43,325.80,
나스닥 -10.77(-0.05%) 20,020.36,
S&P500 6,037.59(-0.04%)

뉴욕증시

산타 랠리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애플(+0.32%)

마이크로소프트(-0.28%), 

아마존(-0.87%),
알파벳A(-0.26%), 


산타 랠리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메타 플랫폼(-0.72%)

넷플릭스(-0.86%)

테슬라(-1.76%)
엔비디아(-0.21%)

유가

산타 랠리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이날 국제유가는 美 주간 실업지표 발표 속 장중 강달러 영향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8달러(-0.68%) 하락한 69.6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산타 랠리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美 채권시장은 한산한 거래 속 7년물 입찰 호조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연말을 앞두고 한산한 분위기 속 거래량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동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 산타 랠리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다우지수가 반등하는 등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다만, 애플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한 해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간 주식 강세 추세를 의미하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음. UBS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이클 진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기관 투자자들은 거의 거래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소액 투자자 중심인 시기”라면서 "산타 랠리는 유효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LPL 리서치에 따르면, 1950년 이후 S&P500 지수는 산타 랠리 기간 1.3%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7일 수익률인 0.3%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휴가철 주요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노동 시장의 둔화를 시사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9,000건으로 전주대비 1,000건 감소했음. 반면, 지난 14일까지 한 주간 실업수당 계속 청구 건수는 191만건으로 전주대비 4만6,000건 증가해 지난 2021년 11월 13일 주간 이후 최대치를 기록.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은 87.2%로 반영됐음. 이는 전장대비 4.2%포인트 낮아진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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