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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3 미국주식]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나스닥 반등

by 헬시서비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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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나스닥 반등

다우 +498.02(+1.18%) 42,840.26,
나스닥 +199.83(+1.03%) 19,572.60,
S&P500 5,930.85(+1.09%)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나스닥 반등

애플(+1.88%)

마이크로소프트(-0.10%),

아마존(+0.73%),
알파벳A(+1.54%),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나스닥 반등

메타 플랫폼(-1.73%)

넷플릭스(+0.78%)

테슬라(-3.46%)
엔비디아(+3.08%)

유가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나스닥 반등

이날 국제유가는 美 물가 안도 속 달러 약세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8달러(+0.11%) 상승한 69.4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나스닥 반등

美 채권시장은 PCE 가격지수 예상치 하회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美 상무부는 11월 PCE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2.5%)를 하회한데다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음. 아울러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도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이와 관련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1월 PCE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점에 주목하며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음. "11월 PCE는 최근 몇 달 동안의 경직적 흐름이 '경로 변화'라기보다 '범프'(bump?평평한 표면의 돌출부)라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본다"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를 향한, 둔화 경로에 있다"고 언급. 이어 "내년 금리 인하 폭이 올해보다 좁아진다 하더라도 연준이 정책금리를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릴 것이란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음.

지난 18일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한 만큼 둔화하지 않고 있다며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방침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8.6%, 동결 확률은 91.4%로 반영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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