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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0 미국주식]연준 매파적 발언 금리 인하 여파 지속

by 헬시서비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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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연준 매파적 금리 인하 여파 지속
(2)3분기 GDP 호조

연준 매파적 발언 금리 인하 여파 지속

다우 +15.37(+0.04%) 42,342.24,
나스닥 -19.92(-0.10%) 19,372.77,
S&P500 5,867.08(-0.09%)

뉴욕증시

연준 매파적 발언 금리 인하 여파 지속

애플(+0.70%)

마이크로소프트(-0.08%),

아마존(+1.26%),
알파벳A(+0.06%), 


연준 매파적 발언 금리 인하 여파 지속

메타 플랫폼(-0.27%)

넷플릭스(+1.40%)

테슬라(-0.90%)
엔비디아(+1.37%)

유가

연준 매파적 발언 금리 인하 여파 지속

이날 국제유가는 매파 연준 충격 지속 속 글로벌 원유 수요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7달러(-0.95%) 하락한 69.9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연준 매파적 발언 금리 인하 여파 지속

美 국채가격은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 여파 지속 등에 장,단기물간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美 경제지표 호조 영향 등에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전일 Fed는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25~4.50%p로 0.25bp 인하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기준금리 인회 횟수 전망치를 기존 4회에서 2회로 내린 바 있음.

이와 관련,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음. 하베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의 폴 믹스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 조정이 조금 더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요 기업인 엔비디아가 하락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자금을 어느 정도 준비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언급. 또한, 뮤추얼 애셋 매니지먼트의 조지 시폴리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인플레이션의 지속과 금리가 1년 후 어느 수준일지에 대한 불확실성에 시장이 다소 어려운 것 같다"고 분석했음.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서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1.4%로 반영했으며, 25bp 인하할 확률은 8.6%를 반영. 또한, 내년 5월 단 한 차례만 금리 인하할 가능성을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음.

이날 공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한 모습. 미 상무부가 발표한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은 3.1%(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 이는 잠정치(2.8%) 대비 0.3%p 상향 조정된 수치로 시장예상치인 2.9%도 웃돌았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12월 8∼1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건으로 한 주 전 대비 2만2천건 감소했으며, 시장예상치 23만건도 밑돌았음. 이에 미국의 성장과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음.
다만, 제조업 지표는 악화된 모습을 나타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12월 이 지역의 제조업 활동 지수는 마이너스(-) 16.4로 전월대비 10.9p 급락. 2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지난해 4월(-26.3) 이후 1년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시장예상치(3.0)도 크게 하회했음.

한편,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시장의 예상대로 현행 0.25%로 유지했음. 우에다 총재는 경제와 물가가 전망한 대로 실현되면 "정책금리를 조정해 가겠다"며, "내년 춘투 등 향후 임금 동향과 관련해 좀 더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점이 신중하게 판단한 이유"라고 밝혔음. 아울러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4.75%로 동결.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성명에서 "2% 물가상승률 목표를 지속해서 맞추도록 확신해야 한다"며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점진적 접근이 여전히 옳다고 생각하나 경제 불확실성이 커져 다가올 해에 언제, 얼마나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약속할 수 없다"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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