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대형 기술주 강세
(2)셧다운 우려 해소

다우 +66.69(+0.16%) 42,906.95,
나스닥 +192.28(+0.98%) 19,764.88,
S&P500 5,974.07(+0.73%)
뉴욕증시

애플(+0.31%)
마이크로소프트(-0.31%),
아마존(+0.08%),
알파벳A(+1.68%),

메타 플랫폼(+2.49%)
넷플릭스(+0.26%)
테슬라(+2.27%)
엔비디아(+3.6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2달러(-0.31%) 하락한 69.2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채권시장은 소비심리 악화에도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일시 중단) 우려가 해소된 데다 지난주 공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영향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의 줄다리기가 극적으로 일단락되면서 셧다운 우려가 해소되는 모습.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부채한도 폐지를 요구하면서 예산안 논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셧다운 우려가 커지기도 했지만, 의회가 결국 부채한도 문제를 제외한 예산안을 가결하고 주말 사이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임시 예산안에 서명했음.
지난 20일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11월 PCE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2.5%)를 하회한데다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음. 아울러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도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이와 관련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한 바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8.6%, 동결 확률은 91.4%로 반영됐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핵심 자본재 수주는 전월대비 0.4% 증가했으며, 핵심 자본재 출하는 0.5% 증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부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강세는 기업들의 장비 지출 증가가 내년 완만히 가속할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과 일치한다"며, "인공지능(AI) 구축과 지난 몇 년간 새로운 공장 건설이 주는 파급효과는 계속 순풍이 될 것"이라고 전망. 반면,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11월 140.2보다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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