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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08 미국주식]유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금리 상승세

by 헬시서비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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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유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2)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유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금리 상승세

다우 -398.51(-0.94%) 41,954.24,
나스닥 -213.95(-1.18%) 17,923.90,
S&P500 5,695.94(-0.96%)

뉴욕증시

유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금리 상승세

애플(-2.25%)

마이크로소프트(-1.67%), 

아마존(-3.06%),
알파벳A(-2.44%), 


유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금리 상승세

메타 플랫폼(-2.47%)

넷플릭스(-3.70%)

테슬라(+2.24%)
엔비디아(-3.62%)

유가

국채/금/금리

유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금리 상승세

이날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Fed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속되는 등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이스라엘에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해선 안 된다고 권고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 대상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히지 않았으며 시장에서도 타격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보고 있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선거 유세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할 자격이 있다"며 군사적 긴장을 두둔하는 입장을 드러냈음. 이날 장중에는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이스라엘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음.

이에 이날 국제유가는 3% 넘게 급등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76달러(+3.71%) 급등한 77.14달러에 거래 마감.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88달러(+3.69%) 급등한 배럴당 80.93달러에 마감.

(2)Fed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 속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 9월 Fed의 빅컷과 함께 연말까지 최소 50bp의 추가 금리인하가 예정됐다는 기대감으로 美 국채금리는 빠르게 하락해왔지만, 최근 예상보다 강한 고용과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로 연일 상승세를 기록중임.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40bp 오른 4.026%를 기록하면서 다시 4%를 상향 돌파했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같은 기간 7.40bp 상승한 4.006%를 나타냈으며, 30년물 국채금리는 3.50bp 상승한 4.303%에 거래됐음.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주요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14.0%, 25bp 인하 확률은 86.0%로 반영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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