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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9/05 미국주식]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by 헬시서비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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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2)민간 고용 부진
(3)실업 및 서비스업 지표 호조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다우 -219.22(-0.54%) 40,755.75,
나스닥 +43.36(+0.25%) 17,127.66,
S&P500 5,503.41(-0.30%)

뉴욕증시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애플(+0.69%)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2.11%),
알파벳A(+1.80%),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메타 플랫폼(+0.80%)

넷플릭스(+0.58%)

테슬라(+4.90%)
엔비디아(+0.9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 시점 두달 연기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마감, 4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5달러(-0.07%) 하락한 69.1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이날 채권시장은 엇갈린 고용 지표 속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美 민간고용 예상치 대폭 하회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오는 6일 예정된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임.

민간 고용 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8월 민간 고용이 9만9,000건 증가에 그쳤다고 밝힘. 이는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14만4,000건 증가도 크게 밑돌았음. 전일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 건수가 3년 반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고용 시장의 둔화를 확인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ADP 민가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6일 발표되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약할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8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6만5,000건 증가하고, 실업률은 4.2%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반면,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7,000건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5,000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3만8,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양호한 모습을 보임.

서비스업 업황은 확장 국면을 이어갔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로, 두 달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음. 앞서 발표된 8월 제조업 업황이 위축 국면을 이어가며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우기도 했지만, 서비스업이 확장 국면을 유지하면서 침체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은 57%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 반면, 50bp 인하 확률은 43.0%로 다소 낮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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