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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9/24 미국주식]fed 빅컷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by 헬시서비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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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추가 빅컷 가능성 주시
(2)경제지표 부진

fed 빅컷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다우 +61.29(+0.15%) 42,124.65,
나스닥 +25.95(+0.14%) 17,974.27,
S&P500 5,718.57(+0.28%)

뉴욕증시

fed 빅컷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애플(-0.76%)

마이크로소프트(-0.40%), 

아마존(+1.19%),
알파벳A(-1.06%), 


fed 빅컷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메타 플랫폼(+0.55%)

넷플릭스(+0.62%)

테슬라(+4.93%)
엔비디아(+0.2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제조업 둔화 및 이란 확전 자제 발언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3달러(-0.89%) 하락한 70.3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fed 빅컷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이날 채권시장은 Fed 위원들 발언 소화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유로 약세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2.미국뉴스

(1)Fed 위원들의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발언이 이어지면서 추가 빅컷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Fed 내 대표적 비둘기파 인사로 꼽히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행사에서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보다 수백bp(1bp=0.01%포인트)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12개월 동안 금리를 중립 수준에 가깝게 낮춰 현재와 같은 상황을 유지하려면 갈 길이 멀다"고 밝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에서 충분한 전진을 만들어 냈고 고용시장은 충분히 냉각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Fed 정책금리는 여전히 제약적이고 중립금리를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음. 다만, 매파로 분류되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앞으로 나아가면서는 데이터가 크게 바뀌지 않는 한 균형을 맞춰서 더 작은 걸음을 내디딜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하면서 금리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마감 무렵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과 25bp 인하될 확률이 반반 수준을 반영했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임.

S&P 글로벌이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7을 기록했음. 이는 전월 47.9에서 하락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 48.6도 크게 밑돌았음. 9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전월 55.7에서 하락하는 등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주 예정된 제롬 파월 Fed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발언과 각종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현재 경기 상황과 향후 금리 인하속도 등을 가늠하고자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이번주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지표가 줄줄이 발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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