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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09 미국주식]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by 헬시서비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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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다우 +683.04(+1.76%) 39,446.49,
나스닥 +464.21(+2.87%) 16,660.02,
S&P500 5,319.31(+2.30%)

뉴욕증시

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애플(+1.66%)

마이크로소프트(+1.07%), 

아마존(+1.86%),
알파벳A(+1.94%), 


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메타 플랫폼(+4.24%)

넷플릭스(+3.09%)

테슬라(+3.69%)
엔비디아(+6.1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실업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6달러(+1.28%) 상승한 76.1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이날 채권시장은 美 실업지표 호조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3,000건으로 집계됐음. 이는 직전주보다 1만7,000건 감소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보다도 양호했음. 실업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증시 폭락을 촉발했던 고용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한편,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24만750건으로 직전주 대비 2,500건 증가했으며, 직전주의 4주 이동평균 수치는 23만8,000건에서 23만8,250건으로 상향됐음. 지난달 27일로 끝난 일주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7만5,000건으로 직전주보다 6,000건 늘어났음. 이는 2021년 11월27일로 끝난 일주일 이후 최고치임. 직전주 수치는 187만7,000건에서 186만9,000건으로 8,000건 하향 조정됐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실업지표 발표 후 9월 0.5%포인트의 빅컷이 단행될 확률은 전일 69%에서 55.5%로 감소했음. 올해 12월까지 기준금리가 100bp 인하될 확률을 47.0%, 125bp 인하 확률은 26.0%로 반영.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더 많은 고용 지표를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혀 신중한 자세를 이어갔음. 아울러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실망감에 증시가 크게 하락하자 긴급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시장 참가자들이 있었음을 지적한 뒤 "우리는 증시에 대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고용을 극대화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음.

한편, 美 국채 입찰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임. 이날 美 재무부가 25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30년물 국채금리는 4.314%로 결정됐음.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230%였음. 응찰률은 2.31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36배에 못 미쳤으며,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9.2%로 앞선 6개월 입찰 평균 15.6%를 상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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