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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24 미국주식]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 지속

by 헬시서비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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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빅테크 실적 경계감,
(2)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 지속

다우 -57.35(-0.14%) 40,358.09,
나스닥 -10.22(-0.06%) 17,997.35,
S&P500 5,555.74(-0.16%)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 지속

애플(+0.47%)

마이크로소프트(+0.43%), 

아마존(+2.11%),
알파벳A(+0.07%), 


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 지속

메타 플랫폼(+0.26%)

넷플릭스(-0.73%)

테슬라(-2.04%)
엔비디아(-0.7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휴전 협상 모멘텀 지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4달러(-1.84%) 하락한 76.9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빅테크 실적 경계감 정치적 불확실 지속

이날 채권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엔화 급등에도 유로화 약세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5거래일만에 반등.

2.미국뉴스

(1)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며, IBM은 오는 24일 실적을 공개할 예정. 다음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한편, 장 마감 후 알파벳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알파벳은 2분기 순이익이 236억2,000만 달러, 주당 1.89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구글 광고, 클라우드, 구글 검색 및 기타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매출도 847억4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다만, 유튜브 광고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테슬라는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공개. 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255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 늘었지만, 자동차 매출은 19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으며, EPS는 52센트로 전년동기대비 43% 감소했음.

(2)정치적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낙점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앞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1,018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해리스는 지지율 44%를 기록해 42%인 트럼프를 오차범위(±3%포인트) 내에서 앞섰음. 제3후보까지 포함한 다자 가상대결에서는 해리스가 42%, 트럼프는 38%,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8%를 기록해 해리스에게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부진한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6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대비 5.4% 감소한 연율 389만채로 집계됐음. 이는 4개월 연속 감소세임. 기존주택 거래량도 전년동월대비 5.4% 감소했음. AP통신은 미국 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사상 최고 가격으로 인해 기존주택 거래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되면서 6월 전국적으로 주택 침체가 심화됐다고 보도했음. 다만, 주택 가격은 12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상승했음.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한 42만6,900달러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장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6.1%로 반영했음. 12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25bp씩 3회 인하할 확률은 46.6%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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