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IT 대란 속 차익실현 매물 지속
(2)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다우 -377.49(-0.93%) 40,287.53,
나스닥 -144.28(-0.81%) 17,726.94,
S&P500 5,505.00(-0.71%)
뉴욕증시
애플(+0.06%)
마이크로소프트(-0.74%),
아마존(-0.34%),
알파벳A(-0.02%),
메타 플랫폼(+0.20%)
넷플릭스(-1.51%)
테슬라(-4.02%)
엔비디아(-2.6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휴전 기대감 및 中 수요 부진 우려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69달러(-3.25%) 급락한 80.1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최근 강세에 따른 조정 장세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IT 대란 속 위험회피 심리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지속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MS 서비스 장애로 글로벌 IT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국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한 업데이트 패치가 윈도 운영체제와 충돌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금융 인프라와 통신, 교통 등이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음.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선 공항 전산망이 멈추거나 항공편이 결항?지연되는 등 사태가 속출했으며, 언론사 방송이 중단되거나 은행과 신용카드 업체 등 금융기관 전산망이 마비돼 입출금과 결제가 멈춘 경우도 적지 않았음. 통신대란 여파 속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차익 매물이 지속됐으며, 경기 민감주와 중소형주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특히, 이번 통신대란 사태를 일으킨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1% 넘게 급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하락.
한편, 뉴욕증시는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거래를 마쳤음.
(2)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정치적 우군과 주변 인사들로부터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이날 성명에선 여전히 대선 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음.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한 다음 날인 이날 성명을 내고 "미래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의 어두운 비전(dark vision)은 미국인의 정체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며, "당(민주당)과 국가와 함께, 우리는 그를 투표소에서 이길 수 있고 이길 것"이라고 언급. 이어 "다음주 선거운동에 복귀하기를 고대한다"며, "도널드 트럼프의 '프로젝트 2025' 의제에 담긴 위협을 계속 드러낼 것"이라고 천명했음.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음. 대선 후보 공식 지명 절차만을 남겨둔 현직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하는 미국 역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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