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차익실현 매물
(2)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다우 -533.06(-1.29%) 40,665.02,
나스닥 -125.71(-0.70%) 17,871.22,
S&P500 5,544.59(-0.78%)
뉴욕증시
애플(-2.05%)
마이크로소프트(-0.71%),
아마존(-2.22%),
알파벳A(-1.84%),
메타 플랫폼(+3.00%)
넷플릭스(-0.68%)
테슬라(+0.29%)
엔비디아(+2.6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전일 급등 후 숨 고르기 장세 속 약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3달러(-0.04%) 하락한 82.8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최근 강세에 따른 조정 장세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유로 약세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지속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를 나타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만3,000건으로 집계됐음. 이는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22만9,000건)와 직전 주 수정치(22만3,000건)을 모두 웃도는 수치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만7,000건을 기록했음.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186만건)와 직전 주 수정치(184만7,000건)를 모두 상회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의 스튜어트 폴 이코노미스트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가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실업률이 올해 하반기 내내 상승해 연말에는 4.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음.
한편, 경기선행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음.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6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2% 하락한 101.1을 기록했다고 발표. 지난 5월에도 0.4% 하락한 바 있음.
(2)노동시장 냉각 속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장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6.2%로 반영했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야후파이낸스에 출연해 "노동시장은 확실히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Fed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경제의 '황금 경로(golden path)'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금리를 조속히 인하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전쟁에서 이기면서 실업률을 급등시키지 않는 순탄한 경로에서 이탈할 수 있다고 강조.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광업, 소매, 재생에너지, 제약, 운수, 의료 장비/보급, 화학,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음식료,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일라이 릴리(-6.26%), 존슨앤존슨(-0.74%), 화이자(-1.07%), 머크(-1.30%), 유나이티드헬스 그룹(-1.56%), JP모건체이스(-3.18%), 뱅크오브아메리카(-2.21%), 비자(-1.30%), 홈디포(-1.56%) 등 대표적 우량주들이 하락했고, 애플(-2.05%), 마이크로소프트(-0.71%), 아마존(-2.22%), 알파벳A(-1.84%), 넷플릭스(-0.68%)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도 하락. 반면, TSMC ADR(+0.39%)이 호실적 발표 속 반등에 성공했고, 엔비디아(+2.63%), 브로드컴(+2.91%) 등 일부 반도체 업체들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한편, 넷플릭스는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넷플릭스는 지난 2분기 가입자 수가 전 세계에서 805만명 늘었다고 밝힘. 직전 1분기(933만명)보다 줄었지만, 총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589만명)보다 16.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2분기 매출, 주당 순이익(EPS)도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으며,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은 15%로 종전에 예고한 13%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음.
3.넷플릭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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