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어제 비가 오고 기온이 좀 내려갔는데요

그래서 저녁에는 춥더라고요

덥더라도 꼭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요

책 리뷰 입니다

그중에서도 책이름은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번 읽어 봤습니다^^

 

1. 표지

생존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능력이 필요하다

뭐 이런 내용 같습니다

요즘은 생각보다는 검색 하면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그냥 자극적인 영상에만 집중 하는 거 같습니다

 

2.내용

 

(1)질문을 하는 사람은 잠시 바보가 되고

질문 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가 된다

-->이런 내용은 어릴때도 많이 들었던 말 같습니다

질문을 부끄러워 하지말자!! 근데 생뚱맞은 질문은 욕 먹습니다

 

(2)똑똑한 사람은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식을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냥 지식만 많다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볼수 없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센스까지 갖춰져야 똑똑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3)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과 맥락입니다. 너무나 아는게 많은 사람이지만

상대방이 원하지 않을 때도 그 상식을 늘어놓으면 그냥 아는게

많은 사람일 뿐입니다

-->요즘 이 말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주위에 똑똑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아는게 많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4)사건이나 상태의 핵심과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의 이면의 모습이나

활용을 예측하는 인사이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허를 찌르는 질문 생각이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5)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 질문이 궁금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려고 행해지는 질문도 있습니다

-->너가 잘 아는 한번 확인해보자 같은 느낌의 질문입니다

상대방을 의심하는 질문이죠. 답이 좀 잘못되면 오히려 큰소리를 치죠

 

(6)순응하는 인간은 노력으로 질문하는 뇌로 바꾸어야합니다

뭐야?(의문가져보기)->진짜?(비판적사고)->좀더?(문제해결적 사고)->왜?(이유, 분석)

 

(7)논리만 앞세우지 말고, 공감으로 질문하라

-->설명을 위해선 지식을 주고 설득 시키려면 공감을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핵심을 따스한 말로 건네니 감동적인 것이다.

 

(8)꼰대는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 경험만을 절대시해서 그것이 맞춘 행동과 판단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드리지 않고 무시하는 사람이 꼰대인거 같습니다

가끔 젊은 꼰대도 요즘 많이 있습니다

 

(8)아랫사람이 어른에게 요청할 때

답을 해주면 멘토가 됩니다

그런 요청이 없는데 필요할 것 같아 아랫사람에게

먼저 이야기하면 꼰대입니다 

-->오지랖이죠

 

(9)질문은 실살기로 써야지 주특기로 써서는 안된다

-->질문을 주특기 처럼 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냥 질문이 오면 짜쯩이 나더라고요

 

(10)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자신을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노력입니다

-->이말은 생각하는 습관을 드리는게 목적인거 같습니다

 

(11)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자세는 다른 의견에도

열려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은 틀릴 수 있습니다. 나이 많다고 다 옳은것은 아닙니다

 

3.총평

요즘 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 답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똑똑한게 아니며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사는 사회에서는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