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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책 리뷰

[책 리뷰] 나 라는 착각 기억을 믿지마라 기록을 믿어라

by 헬시서비 2024. 4. 7.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이제 정말 봄인 거 같습니다

벚꽃도 많이 폈고 나들이하기 딱 좋은 주말 같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나라는 착각이라는 책을

리뷰 하겠습니다

뇌 관련 책입니다

 

1.표지

표지부터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납니다

자화상을 표현한 거 같은데

본인이 생각한 것도 다름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2. 내용

 

(1) 거울 앞에 서보라 본인 모습이 보일 것이다.

그 이미지가 객관적인 실체처럼 보이겠지만,

상대방들은 반대로 보고 있다.

--> 본인이 느끼는 자신은 본인의 지각이 추가된 형성인 거 같습니다 

 

(2) 본인의 목소리를 들을 때 당신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 더해서

머리뼈를 통해 진동하는 것까지 듣는다

--> 진동이 더해져서 괜찮게 느껴지지만 실제 녹음한 목소리는

진동을 뺀 소리라 더 이상하게 느껴질 겁니다

 

(3) 우리의 기억은 기록과 다르게 끊임없이 변한다.

친구들과 과거를 추억하기 위해 이야기를 한다면 

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을 인도하는 것과 같다

-->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4) 인간은 확증편향(자신의 선입견이나 믿음을 확증하려는 경향)이

가득해서 똑같은 실수, 잘못된 예측을 반복하며 고생한다.

--> 이것 도한 사람들은 망각을 잘하기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5) 경험의 기억은 실제 일어난 일과 반드시 같지 않다.

--> 기억은 매번 망각의 의해서 더 사실과 가까워질 수도 있고

멀어질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6) 인간은 극히 낮은 확률의 승리를 과대평가하고

확실한 승리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거 또한 본인 생각하고 싶은 방향으로 하는 거 같습니다

 

(7) 독서는 뇌의 서사 궤적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읽기의 몰입적인 특성이 뇌의 상상력 시스템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독서는 생각을 다듬는 하나의 훈련과정인 거 같습니다

 

(8) 후회는 한 것과 하지 안은 것, 두가지가 있다

한 것보다 않 한 것에 후회가 크다

-->웬만하면 하고 후회하는 게 낫겠네요^^

 

3. 총평

이 책은 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예를 들면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의 기억을 100% 신뢰하며 안되며

기억을 믿기보다는 기록을 믿는 습관을

만들고 기록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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