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오늘만 지나가면 일주일에 반이 지나갑니다. 이번주는 계속 비 소식이 있던데. 비 피해 조심하세요!! 비도오고 혹시 술 한잔 생각 나실수도 있지만 참으세요^^이제 휴가 잖아요. 매일 주말을 기다리고 월요일을 버티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네요. 이젠 휴가를 위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뭔가 버틴다는 생각이 지배적인거 같습니다. 어릴때는 무엇을 이뤄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잠깐 비도오고해서 생각나는데로 글을 썼네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요. 저처럼 이런 혼자 생각에 많이 빠지시는분이나 혼자 사색 즐기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서 그냥 걸으면서 생각하기 좋은곳입니다. 진주에 있는 산책 코스인데요. 진주사시면 다 아실수도 있습니다. 산책 코스는 금호지입니다. 금호지는 벚꽃구경하기도 좋습니다. 금호지까지 오는 길가에도 벚꽃 나무가 많이 있어서 벚꽃 필때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금호지는 중간중간에 주차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딱히 안하셔도 됩니다.
1.지도
금호지는 호수 이름이며 그 호수 외곽을 산책하는 길입니다.호수가 제법 큽니다. 한 소요시간은 천천히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가에 빈곳에 주차를 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면 길따라서 산책하시면 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2.산책코스
주차한곳을 기준으로 산책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에 정자가 있습니다. 이런데서 카피한잔 먹으면서 누워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없을까봐 길가에 주차했지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있습니다.그 옆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휴지도 구비 되어있더라고요
길 따라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호수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은 어딜가나 있으신것 같습니다.
계속 걷다보면 작은 카페와 씨스페이스가 나옵니다. 옛날에는 이런 곳이 없었는데. 새로 생긴것 같습니다. 여기서 카피 한잔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걷다보면 엔젤인어스가 있습니다. 인질은 여기 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지난번 벚꽃 구경할때 와본 기억이 있습니다. 카페 창밖 자리에 앉아서 벚꽃 구경하기 딱인 곳입니다. 옆에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제가 가보자는 못했지만 다른 블로그 봤을때 평이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걷다보면 다른 주차장을 볼 수 았습니다. 곳곳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갈따라 오면 한바퀴 산책이 끝납니다
3.느낀점
금호지는 가끔씩 오긴하는데요 벚꽃필때 한번 와보고 잘 안오간 했는데. 가끔씩 와서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시끄럽지도 않고 근처 거주하시면 한번 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벚꽃팔때 더 이쁘니 참고하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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