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운동

경남 사천 산책로 노산공원

by 헬시서비 2020. 7.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오늘은 즐거운 짧은 주말이 자나가고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항상 함드네요. 몸이 무겁고 그렇죠? 다 같은 생각일꺼라 생각합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맛있는것도 드시고 하셨나요?? 저는 드라이브겸 주말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을 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좀 멀리까지 갔습니다. 사천, 삼천포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바다뷰가 있는 카페를 찾던중에 알게되었는데요 이 카페도 좋더라고요 포스팅은 다음에 꼭 하겠습니다. 그 카페 앞에 있는 공원입니다. 해안가에 있어서 바다도 잘 보이고 걷기도 좋습니다. 공원 이름은 노산공원입니다. 저는 집이 진주라 소요시간이 약 한 1시간 좀 안걸렸습니다. 차 가 좀 막혔습니다. 꼭 산책하러 저기까지 가기보다는 근처 식당이나 카페 가는 일정이 있으시면 삭사하시고 공원 산책을 추천드립니다.

1.위치 및 안내판

 

 


위치는 삼천포입니다. 남해가기 전이고 고성 왼쪽입니다. 안내지도를 꼭 보시고 산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크게 한반퀴만 돌아봐도 좋을것 같습니다.소요시간은 한 30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바다가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 앞에도 있으니 주차걱정은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2.길 안내
안내판 왼쪽이 입구입니다. 오른쪽엔 등산로도 있는거 같지만 비도 왔으니 위험하겠죠. 간단한 트래킹 코스로 가보았습니다. 길따라 가시면 바다에 더 가까이 갈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첫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가면 끝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하트 모양인 곳입니다. 연인들이 와서 사진 인증샷 찍기 좋을꺼 같네요. 이길은 막다른 길이라 사진만 찍고 다시 돌아오세요.

 

 


다시 원래 코스인 크게 한바퀴 길로 가시면 중간중간에 바다 가까이 갈 수 있는 길도 있고요. 그냥 갈따라 가시면 삼천포 아가씨 동상이 나옵니다.
길을 따라가면 정자가 하나 나옵니다. 여기에 앉아서 좀 쉬어가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됏으니 한바퀴 산책하시고 돌아올때 쉬는게 더 낫겠네요.이제 안내판에서 본 길을 따라 크게 산책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에 동상도 하나씩 보입니다.그리고 중간중간에 벤치도 많으니 힘드시면 쉬었다 가기도 좋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딱히 많이 없어서 더 한적합니다.

 

 


길따라가면 문학관이 하나 나옵니다. 박재삼 문학관인데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문학관을 지나고나니 공사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끝가지 가지는 못하고 간길을 다시 돌아서 왔습니다. 올때 온 길이 아니 다른길로 돌아왔는데 돌아올때 길은 흙길로 되어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지압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그렇게 돌아오면 처음 출발지는 카페앞으로 올 수 있습니다.

3.느낀점
그래도 해안가에 있는 공원이라 바다도 볼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 앞에 카페가 괜찮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시고 아니면 앞에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식사나 커피한잔하시고 공원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