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OMC 긴축 우려 지속
(2)美 국채금리 급등
다우 -313.45(-1.01%) 30,706.23,
나스닥 -109.97(-0.95%) 11,425.05,
S&P500 3,855.93(-1.13%)
뉴욕증시
애플(+1.57%),
마이크로소프트(-0.85%),
아마존(-1.94%),
알파벳A(-1.87%),
메타 플랫폼(-1.30%)
넷플릭스(-0.32%)
테슬라(-0.1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강달러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8달러(-1.49%) 하락한 84.4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가격은 FOMC 점도표 상향 전망 속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FOMC 발표를 앞두고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하락,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
2.미국뉴스
(1)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1.00%p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 가능성도 경계하는 모습.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美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10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했으며, 10년물 국채금리는 3.6% 수준까지 올라 2011년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오후 3시(美 동부시각) 기준 뉴욕채권시장에서 2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대비 3.00bp 오른 3.970%를 기록했으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대비 9.20bp 상승한 3.572%를 기록.
한편, 오는 22일 잉글랜드 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도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스웨덴의 초고강도 금리 인상에 이어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동반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에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도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유로존의 국채금리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p 인상할 가능성은 84%에 달했으며, 1%p 인상 가능성은 16%를 나타냈음.
美 자동차 업체 포드가 3분기 부정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가운데,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포드는 물가 상승에 따른 부품 가격 상승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3분기에 1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2)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8월 주택착공 실적은 전월대비 12.2% 증가한 연율 157만5,000건을 기록해 시장예상치 145만채를 웃돌았음. 반면, 신규주택 착공허가 건수는 연율 151만7,000건으로 시장예상치 160만건을 밑돌았음.
반응형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23 미국주식]fed 고강도 긴축 우려 뉴욕증시하락 (1) | 2022.09.23 |
---|---|
[09/22 미국주식]fed 자이언트 스텝 긴축 우려 뉴욕증시하락 (0) | 2022.09.22 |
[09/20 미국주식]반발매수세 유입 fomc 경계감 지속 뉴욕증시상승 (0) | 2022.09.20 |
[09/19 미국주식]페덱스 경기 침체 경고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뉴욕증시하락 (0) | 2022.09.19 |
[09/16 미국주식]fed 공격적 긴축 우려 국채 금리 상승 뉴욕증시하락 (0) | 2022.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