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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페덱스 경기 침체 경고
(2)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다우 -139.40(-0.45%) 30,822.42,
나스닥 -103.96(-0.90%) 11,448.40,
S&P500 3,873.33(-0.72%)
뉴욕증시
애플(-1.10%),
마이크로소프트(-0.26%),
아마존(-2.18%),
알파벳A(-0.11%),
메타 플랫폼(-2.18%)
넷플릭스(+2.02%)
테슬라(-0.1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中 경제지표 개선 속 강보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1달러(+0.01%) 상승한 85.1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낙폭 과다 인식 속 반등.
2.미국뉴스
(1)글로벌 배송업체 페덱스의 경기 침체 경고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페덱스는 전일 글로벌 경제가 “상당히 나빠졌다”며, 지난 6월 제시했던 연간 실적 전망치를 철회했음. 이어 물동량 감소세를 고려해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음.
특히, 페덱스는 부정적 전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아시아지역의 약세를 꼽았음. 라지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경제가 악화되면서 거래량이 줄고 있다”며, “적극적인 비용 절감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수브라마니암은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불황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음. 이에 페덱스 주가가 21% 넘게 폭락했으며, 동종업체인 UPS, XPO 로지스틱스 등도 동반 하락하는 등 운송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운송주는 경기뿐 아니라 증시의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운송업종 지수는 지난 6월17일 종가 기준 최저치인 1만2,868.60을 하회하며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2)제너럴 일렉트릭(GE)의 경고도 시장 심리를 악화시켰음.
GE의 캐롤리나 해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공급망 압력 지속으로 GE 같은 대기업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날 GE 주가는 3% 넘게 하락.
(3)다음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Fed가 9월 FOMC 회의에서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의 기준금리 0.75%P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4%를 반영하는 등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음.
(4)이날 발표된 소비 심리는 다소 부진한 모습.
미국 미시건대가 집계하는 9월 소비심리평가지수(Consumer Sentiment) 잠정치는 59.5를 기록. 이는 전월 확정치 58.2보다 개선된 수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0.0을 하회했음.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4.8%에서 4.6%로 하락했으며,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2.9%에서 2.8%로 떨어졌음. 이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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